버지니아 고용위원회가 우리 커뮤니티에 필요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음 청원서에 서명해 주세요

배경

버지니아고용위원회(Virginia Employment Commission, 이하 “고용위원회”)는 버지니아주 전체의 실업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 상업무역부 소속입니다. 이 청원서는 정책결정권자인 고용위원회 위원장 엘렌 헤스와 주 상업무역부 장관 브라이언 볼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청원서

헤스 위원장과 볼 장관께 현재의 실업보험 프로그램및 코로나바이러스 정부보조금 프로그램의 언어접근성 확대를 요청하며, 이는 아시안 아메리칸및 여러 커뮤니티의 제한된 영어구사자들이 신청과정에서 언어장벽과 불평등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커뮤니티의 여러분들이 현 위기상황에서 실업후 실업수당 신청및 코로나 구제 프로그램 신청을 하는데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고용위원회가 운영시간 확대와 직원 확충 등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만, 영어나 스페인어가 모국어가 아닌 분들은 언어접근성 문제로 다음과 같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1. 온라인 신청 포털;
  2. 주와 지역 사무실의 전화: 실업보험안내시스템에서 영어나 스페인어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으면 그냥 통화가 자동으로 끊기기 때문에, 전화 통역 서비스를 어떻게 요청할지 모르는 문제; 그리고
  3. 실업수당이나 코로나 구제 프로그램 신청에 관한 서면 정보 부족.

버지니아 전체 주민중, 한국어 구사자의 29퍼센트, 베트남어 구사자의 29퍼센트, 우두어 구사자의 26퍼센트, 네팔어 구사자의 34퍼센트, 펀잡어 구사자의 32퍼센트, 벵갈어 구사자의 30퍼센트, 그리고 아랍어 구사자의 27퍼센트가 영어를 잘 못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특정 지역에서는 암하릭어를 모국어로 하는 제한된 영어구사자가 상당수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2018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 통계) 현재 신청과정에서 영어와 스페인어 서비스만 제공하고, 다른 언어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커뮤니티의 많은 분들이 고용위원회를 통해 재정보조를 받는데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매사추세츠와 워싱턴, 미네소타등의 주에서는 제한된 영어구사자의 주 실업수당및 코로나 구제 프로그램 신청을 돕기 위해  다양한 범위의 언어 서비스 옵션은 물론 해당언어로 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 청원서에 서명하셔서 헤스 위원장과 볼 장관에게 버지니아의 다양한 주민들을 위해 영어와 스페인어 이외의 다른 언어로도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는 점을 알려 주십시오. 노동자와 독립 계약자, 소규모 비즈니스 오너등 모두가 경제적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언어접근성 확대는 버지니아의 경제적 약자들이 이 전례없는 위기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하고 상식적인 해결책입니다.